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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 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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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1위는 악성 종양인 ‘암’으로 그 발생률과 사망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 암의 증가도 괄목할만한 수준입니다.
여성암 중 자궁경부암은 많은 관심을 가진 결과로 감소하고 있지만 자궁내막암, 난소암, 유방암 등은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여성암의 조기 검진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은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우리나라와 같은 중진국에서 발생률이 높고,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의 경우 1년마다 정기적인 세포진 검사로 비교적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을 조기에만 발견된다면 원형 절제술로 썩은 사과 도려내듯 자궁경부만을 절제할 수 있고 때로는 자궁만 들어내면 100% 치료가 가능합니다.

자궁내막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검진은 초음파 및 조직 검사가 용이합니다.
폐경 이후에 내막암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폐경 이후의 여성은 호르몬 치료의 시작 전에 반드시 자궁내막암 검사를 실시해야 하고, 이후 1년마다 정기적인 내막암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폐경 이전이라도 과다한 자궁 출혈이나 불규칙적인 자궁 출혈이 있는 경우, 내막암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소암

조기검진을 하지 않으면 진단이 늦어져 결과가 좋지 않고, 초음파 및 혈액검사 등으로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난소암은 가족력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어머니나 자매가 난소암을 앓은 여성은 30대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유방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점점 증가 추세에 있는 질환으로 특히 젊은 여성들의 증가 추세가 현저합니다.
유방암은 지방질 또는 육류가 많은 서구식 음식물을 섭취하는 사람에게 발생률이 높으며, 연령별로는 35세 이후 특히 5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모든 암이 그렇듯이 유방암 역시 조기 발견이 생존율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자가 검진을 습관화하고 일정 간격으로 유방암 검진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